제이씨현시스템이 올 2분기 기가바이트제품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23일 "2분기 기가바이트 주기판 및 그래픽카드 사업부분이 127억원 매출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인텔과 AMD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PC부품 시장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제이씨현시스템은 2분기 주기판이 9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성장했으며 그래픽카드가 32억원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