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페어 코리아’서 전자책 플랫폼 ‘위퍼블’ 만난다

입력 2016-06-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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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장에 마련된 한글과컴퓨터 '위퍼블' 부스 모습.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장에 마련된 한글과컴퓨터 '위퍼블' 부스 모습. (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이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6)' 전시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의 위퍼블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선보여진 플랫폼 개념의 전자출판 서비스다. 전자책 제작에서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 작업 없이도 SNS에 전자책 형식으로 배포가 가능하다.

한컴은 전시기간 동안 위퍼블 소개와 함께 미래 기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한컴의 클라우드 오피스인 ‘넷피스24’와 연동해 공동제작자와 동시 협업을 통해 ‘위퍼블 오서’와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의 음성인식 통번역 기술이 적용된 ‘지니톡’의 기술을 연계해 전자책을 외국어로 자동 번역하고 그 결과를 음성으로 듣는 기능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위퍼블을 개발한 고성서 한컴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위퍼블은 개인에게는 전자책 무료 출판과 유튜브와 같은 자유로운 배포가 강점”이라며 “앞으로 위퍼블과 다양한 콘텐츠 업체의 제휴를 통해 e-book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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