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TV 방송 캡처)
'아침마당' 허참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허참은 16일 오전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숨겨왔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허참은 자신이 직접 그린 풍경화를 소개했다. 실제로 전원생활 중인 그는 친환경적인 자신의 삶을 그대로 도화지에 옮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참은 "전원생활을 상상하며 머리에 떠오른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 왔다"고 말했다.
허참은 바리스타로서의 삶도 꿈꾸고 있다며 자신의 최종 꿈이 "커피 트럭 아저씨"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허참 씨 소박한 삶 보기 좋네요", "그림이 화가 수준이네", "노년을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 닮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참은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방영된 KBS1TV '가족오락관'의 MC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