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콜록거림, 소아 천식 증상이 나타났다면

입력 2016-06-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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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로 폐의 기관지가 예민해진 상태이다. 기침, 호흡장애,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만약 아이의 콜록거림이 잦아지고 있다면 소아 천식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아천식은 만6세 이전의 어린아이에게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천식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장애까지 올 수 있으므로 예방과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감기, 미세먼지, 담배 연기 등은 천식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콜록거리는 천식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되며 알레르기 원인을 피하는 것이 천식 증상 완화와 예방에 좋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원인물질은 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등이 있다.

알면한의원 김민환 원장은 "알레르기의 원인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면역력이 향상된다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과 접촉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천식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방법인데, 아이의 학업량이 증가하면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아이의 수면량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하는 것이 도움된다.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 저하가 일어나는데, 아이가 학교, 집, 교우관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주의깊게 지켜보고, 적절한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자주 웃게 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적절하게 변화되어 면역력이 증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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