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가정용 인터넷전화 'myLG070'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myLG070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myLG070은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가입자간 무료, 전국 단일 요금, 평생 자기번호를 제공하는 LG데이콤의 새로운 인터넷전화로 전화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메세지, 전화번호부 등의 편리한 기능과 함께, 뉴스, 날씨, 쇼핑과 같은 무선콘텐츠를 별도의 통화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myLG070 체험존'을 찾는 고객들은 인터넷전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통화 품질을 확인해 볼 수 있다.
LG데이콤은 myLG070 체험존을 수도권 및 광역시 중심의 제휴판매점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총 100여개 매장에 마련했다.
LG데이콤 사업본부장 이창우 상무는 “통화품질 및 단말기 개선 노력으로 인터넷전화 myLG070 단말기를 출시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체험존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myLG070을 직접 이용해 봄으로써 통화품질의 우수성과 편리한 부가 서비스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