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두번째 피소 여성, 성폭행 당시 112 신고했지만… ‘충격!’

입력 2016-06-17 09:54 수정 2016-06-17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뉴스 캡처)
(출처=YTN 뉴스 캡처)

박유천이 두 번째 피소를 당한 가운데, 해당 여성이 당시 112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취소했다고 한 언론 매체가 전했다.

17일 YTN은 “박유천을 추가로 피소한 A씨가 지난해 12월 사건 직후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5년 12월 17일 새벽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가 같은 날 취소했다.

A씨는 “톱스타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하는 게 두려웠다”라고 취소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신고자의 진술을 들어봤다. 듣는 와중에 사건을 접수한 뒤 명확한 수사를 진행하길 권유했지만, 신고를 취소했다”고 밝혔다고 YTN은 전했다.

16일 오후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성폭행 고소건에 대해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2,000
    • +2.82%
    • 이더리움
    • 4,674,000
    • +8.29%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1.57%
    • 리플
    • 1,923
    • +24.79%
    • 솔라나
    • 361,900
    • +10.03%
    • 에이다
    • 1,221
    • +11.61%
    • 이오스
    • 950
    • +9.32%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396
    • +17.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35%
    • 체인링크
    • 21,100
    • +6.73%
    • 샌드박스
    • 492
    • +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