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에서 웰빙 차음료 ‘하루 9번 마시는 둥굴레9水’ 1.5L(액상추출차) 대용량 제품을 출시와 동시에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아제약 ‘둥굴레9水’(340mL)는 지난 5월부터 출시돼 초창기부터 서울지역 여대 시음행사, 부산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그에 따른 전체 매출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하루 9번 마시는 둥굴레9水’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효과로 차원이 다른 웰빙 차음료로써 시원할 땐 깔끔하게, 따뜻할 땐 구수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조아제약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1.5L의 대용량 제품을 출하하면서 대형할인마트 입점 등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 ‘제약회사에서 만든 차원이 다른 웰빙 차음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홍보와 시음 이벤트 등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둥굴레 9水’는, 둥굴레와 볶은 옥수수, 현미 등을 모두 국내산 원재료로 사용하여 추출 첨가했고 비타민 C 등을 보강하였는데, 제품의 주원료인 둥굴레는 갈증을 해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활력을 회복시킨다고 전해진다.
또한 둥굴레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여성들의 기미제거 및 피부 미용은 물론, 공복감 해소와 변비해소, 신진대사 촉진, 혈당∙콜레스테롤 감소, 스트레스 해소 효과 및 비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현재 2500억원 규모의 국내 차시장에서 차음료 부문은 연간 20~30%대의 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녹차시장의 성장성은 둔화된 반면 기능성 차음료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웰빙차로 잘 알려진 둥굴레차가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