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전국의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에서 움직이는 운동 공간 ‘게토레이 스타디움’을 운영한다.
게토레이 스타디움 내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직접 현장에서 운동하는 듯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가상 스포츠 배틀’과 실내용 자전거를 운전하면서 ‘수분, 미네랄, 6%의 탄수화물’을 정확히 짝이 되도록 맞추는 게임인 ‘게토레이를 맞춰라’라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스타디움 외부에서는 ‘힙훕’, ‘림보’ 및 ‘물풍선 배틀’의 3가지 행사가 시간마다 진행된다. 힙합(hiphop)의 힙(hip)과 농구 골대의 링을 뜻하는 훕(hoop)의 합성어인 힙훕은 개인의 독창적인 개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스포츠로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펩시콜라 관계자는 “수분보충 음료인 게토레이만의 과학적인 특성인 수분, 미네랄, 6%의 탄수화물 공식을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게토레이 스타디움’을 만들었다”며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해수욕장과 스포츠 이벤트 등지에서 운영하는 ‘게토레이 스타디움’이 휴가지에서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