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중공업 대출 만기 3개월 축소 결정

입력 2016-06-17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도 KB국민은행에 이어 삼성중공업 대출 만기를 축소했다.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여신관리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삼성중공업 단기차입금 만기를 3개월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전일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삼성중공업의 대출 만기를 1년에서 3개월로 줄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기업이 어려운 경우 대출 만기를 짧게 가져가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29,000
    • -1.32%
    • 이더리움
    • 4,030,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496,400
    • -1.02%
    • 리플
    • 4,134
    • -1.29%
    • 솔라나
    • 283,100
    • -3.21%
    • 에이다
    • 1,201
    • +2.47%
    • 이오스
    • 960
    • -0.21%
    • 트론
    • 363
    • +1.68%
    • 스텔라루멘
    • 52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01%
    • 체인링크
    • 28,430
    • +0.25%
    • 샌드박스
    • 60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