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수주금액 전년비 44.5%감소... 선박은 7척

입력 2016-06-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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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올해 1~5월 수주 총액은 32억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5%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이날 발간한 IR뉴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1~5월 조선 부문의 수주실적은 7억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0% 줄었다. 해양 부문도 부진했다. 같은 기간 해양 부문의 수주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2.0% 줄어든 3억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플랜트 부문의 1~5월 수주 실적은 200만 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8억8000만 달러보다 97.7% 줄었다.

이밖에 엔진기계, 건설장비의 수주 실적도 각각 4억8200만 달러, 7억1300만 달러로 45.9%, 19.9% 줄었다. 반면 전기전자와 그린에너지 분야는 수주 실적이 각각 8억700만 달러, 1억2400만 달러로 17.6%, 5.1%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올 1~5월 탱커 4척, LNG선 2척, LPG선 1척 등 총 7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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