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기반 여행커뮤니티사이트 트래블넛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맞춤 여행잡지 서비스 ‘트래블진(Travelzine)’을 선보였다.
트래블진(Travelzine)은 여행을 다녀온 후 또는 정리한 여행기와 현지의 여행정보,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 음식, 숙박지, 에피소드 등을 인터넷을 통해 페이지별로 올리고 출판 신청을 하면 일주일 내에 나만의 멋진 여행잡지를 받아 볼 수 있다.
트래블넛 관계자는 “여행자들이 여행경험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여행경험을 개인 홈페이지, 여행카페, 블로그 등에 올리거나 이미지를 사진으로 인화하는 등 자신의 여행경험을 주변인들과 공유하려는 욕구가 매우 크다”며 “트래블진은 이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여행경험을 잡지로 만든 것으로 여행자들에게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래블진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3만3000원이며, 트래블넛은 트래블진 오픈 기념으로 한달 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트래블넛 사이트(www.travelnut.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