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여보' 호칭 함박웃음 "좋다"

입력 2016-06-18 19:21 수정 2016-06-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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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과의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오후 방영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남산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꼭대기로 이동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조타는 "진경이의 손을 꼭 잡아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조타는 김진경의 손을 잡았지만 스스호 자연스럽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시간이 촉박하고 잡긴 잡아야겠고 도둑 손잡는 듯이 잡아서 아쉽다"라고 고백했다.

'손잡기'에 아쉬움을 느낀 조타는 김진경과 '여보' 호칭 부르기에는 완벽하게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조타는 "'여보'라고 불러보니 진짜 부부 같았다"라며 "남들 다 하지만 나도 꼭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조타와 김진경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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