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작년 목디스크 진료 환자 87만명..5년새 24%↑

입력 2016-06-20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보공단 진료비 분석 자료..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7%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경추간판장애(목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86만9729명으로 2010년(69만9858명)보다 24.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진료비는 2010년 1666억원에서 지난해 2260억원으로 35.6% 늘었다.

남성보다 여성 환자 수가 많았다. 지난해 경추간판장애 진료를 받은 여성 환자 수는 48만6364명으로 남성 환자 38만3365명보다 26.9%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중 여성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5.9%에 달했다.

▲연도별 '경추간판장애' 진료 인원 수(단위: 명,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연도별 '경추간판장애' 진료 인원 수(단위: 명,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장호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체형이 작고 근력이 약하며 목의 근육량이 적다"면서 "경추부의 충격이나 운동시 경추간판에 도달하는 하중이 남성보다 낮아 여성에서 경추간판 장애가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환자 수를 살펴보면 50대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이 533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369명), 60대(34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장 교수는 "30~40대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경추간판장애가 오지만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퇴행성 변화가 50대에 가장 심해져서 환자가 제일 많다"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63,000
    • -1.43%
    • 이더리움
    • 2,929,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12%
    • 리플
    • 2,197
    • -3.98%
    • 솔라나
    • 126,600
    • -3.43%
    • 에이다
    • 419
    • -1.8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70
    • -3.92%
    • 체인링크
    • 13,030
    • -2.25%
    • 샌드박스
    • 129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