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전당대회 끝나면 복당조치 있을 것”

입력 2016-06-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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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9일 탈당파 복당 문제와 관련, “전당대회가 끝나면 복당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 12명과 함께 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의 한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진 가운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김관용 경북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등과 함께 수확작업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늘을 뽑았다. 이날 당 의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선 밭은 부부가 최근 수술을 받아 수확에 어려움을 겪은 곳이었다.

의원들은 1시간여 동안의 작업을 하면서 1200여㎡의 마늘밭 수확을 마쳤다.

우 원내대표는 “더운 날씨에 직접 밭일을 하면서 우리 농민들의 고충을 피부로 느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도시중심의 정책을 펴고 농촌을 소홀히 한 만큼 이번 일손돕기가 농촌과 농업정책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근처 온천에서 목욕을 한 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지역 농업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뒤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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