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죽음 앞둔 이필모, 김소연 마음 빛 갚기 위해 가화만사성 취직

입력 2016-06-19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출처=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김소연과의 이별을 위해 가화만사성 매니저로 취직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투병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현기(김소연 분)가 전 아내인 봉해령(김소연 분)의 집안 가게인 가화만사성에 취직해 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기는 해령에 대한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가화만사성에서 일하기로 했다. 그런 현기의 모습에 혜령은 난처해했고, 현기는 “내가 어느 정도 배우고 나면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기는 "그리고 다신 네 앞에 안 나타나”라고 설득했다. 현기는 시한부 인생을 갖고 마지막 여생을 혜령과 함께 보내고 싶었던 것.

그러나 해령은 “우리 끝났다는 것 잊지말고 아는 척 하지마라”라고 냉정한 반응을 나타냈고, 현기는 그런 혜령의 모습에 씁쓸하게 돌아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64,000
    • -1.53%
    • 이더리움
    • 4,61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5.98%
    • 리플
    • 1,923
    • -10.47%
    • 솔라나
    • 342,900
    • -3.44%
    • 에이다
    • 1,408
    • -5.57%
    • 이오스
    • 1,165
    • +9.0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64
    • +2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5.71%
    • 체인링크
    • 23,220
    • -0.21%
    • 샌드박스
    • 847
    • +5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