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2연승을 하며 32대 가왕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어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가 ‘돌고래의 꿈’을 꺾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하면된다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불렀는데요. 절절한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복면을 벗은 ‘돌고래의 꿈’ 정체는 가수 서문탁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다음엔 다른 장르 도전해 주세요” “서문탁이 이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