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눈이 내리는 축제를 준비했다.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여름시즌 축제 ‘쿨 썸머 핫 삼바 페스티벌’은 눈 내리는 롯데월드에서 오리지널 브라질 삼바 댄서들의 ‘핫’한 공연이 펼쳐진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가 브라질 리우 지역의 정통 삼바를 보여주는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의상들로 어드벤처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스테이지쇼 ‘삼바 투게더’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다. 살사ㆍ람바다ㆍ바투카다 등 다양한 장르의 환상적인 춤을 만나볼 수 있고, 브라질 댄서들과 매일 신나게 펼치는 ‘삼바 플래시몹’도 마련했다.
‘핫’하게 삼바를 즐겼다면 이제 진정 ‘쿨’하게 여름을 즐길 차례다. 한여름에 매직 캐슬을 배경으로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타임 이벤트 ‘캐슬에 눈이 내리면’, 극강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롯데월드 속 쿨링 존 ‘쿨 스팟 존’, 이국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크로마키 촬영 이벤트 ‘워너비 홀리데이’ 등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핫’한 가격으로 ‘쿨’하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브라질 보딩패스를 소지했다면 20일부터 30일까지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BC카드 소지자의 경우 6월 한 달간 동반 1인까지 1만9900원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