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출처=백예린 SNS)
가수 백예린이 싱글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자정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를 발표한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멀리 보아요, 우리!”라며 앨범 발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백예린은 “사실 요번 작업이 정말 재밌었던 이유는 친한 분들과 재밌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였습니다”라며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예린은 “제가 요즘 생각하는 저에게 가장 이상적인 작품은 이 나이에, 이 시간에,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무언가인 것 같아서, 마음 가볍고 저답게 잘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라며 “가사 좋다고 해주셔서 정말 기뻐요. 나는 멀리 볼게요!”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백예린의 이번 싱글 ‘Bye bye my blue’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Bye bye my blue’를 비롯해 ‘그의 바다’, ‘Zero’ 총 세곡이 수록됐다. 특히 ‘Bye bye my blue’는 백예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큰 곡이다.
한편 백예린의 신곡 ‘Bye bye my blue’는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