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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687원… 어느 구가 가장 높을까
올해 1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전체 평균시급은 6687원이며 강서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바천국에 따르면 평균 시급은 강서구가 6982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6848원), 동대문구(6733원), 영등포구(6720원) 순이었습니다. 평균 시급이 가장 적은 지역은 도봉구(6376원)로 1위인 강서구보다 506원 낮았습니다. 강북 지역 시급은 6586원, 강남은 6660원으로 나타났는데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 시급은 6732으로 서울평균보다 45원 높았습니다. 서울지역 평균 시급은 법정 최저임금(6030원)보다 657원, 전국 평균(6475원)보다 212원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