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전 가구 순위 내 청약 마감

입력 2016-06-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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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사진=라온건설)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사진=라온건설)
중앙공원이 인접한 원주기업도시의 핵심입지를 누리는 마지막 분양단지로 눈길을 끈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이 최고 7.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지난 17일과 20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총 64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66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2순위 당해지역에서 301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7.92대 1을 나타냈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7블록에 위치한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3층~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A 280가구 △전용 84㎡A 95가구 △전용 84㎡B 160가구 △전용 84㎡C 178가구 등 총 7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단지 바로 앞에 약 16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위치하며 뒤로는 숲으로 이뤄진 근린공원이 펼쳐져 있는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물놀이공원, 소리나라공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다. 또한 단지 내에도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단지로 구현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눈에 띈다. 2개의 초등학교(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예정)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도 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고 30층 높이와 여유로운 동간거리 설계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향후 분양일정은 24일 당첨자 발표, 6월29일~7월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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