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가 중국 유통업체인 Y&F 상해장발풍원그룹에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 거래일 대비 430원(4.86%) 오른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리아나화장품은 Y&F상하이장파펑위안그룹과 오르시아 브랜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르시아는 마스크팩과 앰플로 유명한 브랜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국내 유통업체인 송정을 통해 Y&F에 5년간 2850억원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오르시아 공급 계약으로 중국 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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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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