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기상환형 ELS 7종 판매

입력 2007-07-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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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최고 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기업은행,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삼성화재, 하이닉스, POSCO, 한국전력, 우리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원금보장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2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연 6%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기업은행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이상으로 장중가격을 포함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2%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이상으로 장중가격을 포함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2%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0%(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4개월째 85%, 8개월째 80%, 12개월째 75%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삼성화재' 및 '하이닉스-POSCO'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6개월째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이상인 경우 각각 연 14%, 14.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국전력-우리금융지주 클리켓 원금보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월 수익률을 누적하며, 누적 수익률이 6개월까지 -10%, 12개월까지 -16%, 18개월까지 -22%, 24개월까지 -28%, 30개월까지 -34%, 36개월까지 -40% 이상이면 연 16%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조기상환한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누적수익률이 -50% 이상이면 18%(연 6%)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하고, 누적수익률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이번 대우증권 ELS 상품의 공모규모는 총 155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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