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휴가땐 제주항공, 경품도 타고 할인도 받고

입력 2016-06-21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30일까지 ‘Pick Me Sales’진행

제주항공은 7~8월 항공권을 예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무제한 탑승 항공권,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Pick Me Sales’을 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항공권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탑승일 기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내에 7~8월 항공권을 예매한 회원 중 1명을 뽑아 국제선 2년 무제한 탑승항공권을 증정한다. 111명에게는 3000만원 상당의 리프레시 포인트, 20명에게는 제주항공 라운지 이용권(10만원) 등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국내선은 청주-제주 1만9900원(편도, 총액운임), 김포-제주와 부산-제주 2만3900원, 대구-제주 3만4900원, 김포-부산 3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은 인천-도쿄, 인천-오키나와 10만3000원, 인천-삿포로 13만3000원,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노선은 10만3000원, 인천-나고야 7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6만8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5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은 인천-칭다오 7만3000원, 인천-웨이하이 6만3000원, 인천-스자좡 12만3000원, 인천-자무스 16만3000원, 대구-베이징 6만8000원, 부산-스자좡 15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홍콩은 인천-홍콩 13만3000원, 대만은 인천-타이베이 12만3000원, 부산-타이베이 8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베트남은 인천-하노이 11만3000원, 인천-다낭 15만8000원, 태국은 인천-방콕 14만4200원, 부산-방콕 15만4200원, 필리핀은 인천-마닐라 9만8000원, 인천-세부 12만8000원, 말레이시아는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8000원, 대양주는 인천-괌 19만1100원, 부산-괌 17만1100원, 인천-사이판 15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7월4일까지 리프레시포인트 추가적립 구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프레시포인트 첫 구매자에게 1000p를 보너스 적립해주며, 구매금액별로 최대 구매금액의 2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제주항공은 다양한 스케줄을 소개하는 영상도 제작해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영상을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 1매(2명)와 기프트콘(140명)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7월13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72,000
    • +3.01%
    • 이더리움
    • 2,832,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90,900
    • +1.22%
    • 리플
    • 3,573
    • +5.96%
    • 솔라나
    • 198,900
    • +8.39%
    • 에이다
    • 1,109
    • +6.43%
    • 이오스
    • 740
    • -0.4%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11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40
    • +0.4%
    • 체인링크
    • 20,700
    • +5.67%
    • 샌드박스
    • 417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