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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월호에 철근 400톤이면 승객 5000여명 태운 것”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철근 400여톤이 실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권영철 CBS 선임기자를 초대해 철근 의혹에 관해 대담을 나눴는데요. 권 기자는 “세월호에 철근이 실렸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400여톤이면 거의 5000명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자재 여부에 대해서는 “해군기지나 해군, 국방부에서 확인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철근에 대해 이미 조사 중이라며 “철근이 실렸다는 건 맞지만 톤수 등에 대해선 알려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