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곰팡이·악취·습기… 장마철 불쾌지수 날려버릴 꿀팁

입력 2016-06-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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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곰팡이·악취·습기… 장마철 불쾌지수 날려버릴 꿀팁


눅눅한 장마철, 가족 건강 위협하는 각종 세균·곰팡이·악취…

간편하게 없애는 방법은?


소주 1:식초 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뿌립니다.

5분 후 마른 거래로 닦아내면 되는데요. 벽지는 헤어드라이어로 바짝 말려야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옷장

신문지를 깔아주세요.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합니다.

단, 잉크 때문에 옷이 상할 수 있으니 습기에 강한 옷을 올려두고 다른 의류를 올리세요.

포장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 젤도 습기제거에 탁월.


싱크대

배수구의 음식찌꺼기는 세균과 곰팡이 주범!

설거지를 마무리할 때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고 헹궈 주세요.

녹차 티백을 배수구 망에 걸어주면 악취를 흡수하고 기름때까지 제거해줘요


음식물쓰레기통

통을 열 때마다 소주나 알코올 등을 뿌려주세요. 알코올이 공기 중으로 증발되면서 냄새도 없애 줍니다. 통 바닥에는 신문지를 깔고 식초 또는 베이킹소다를 뿌리면 좋습니다.


우산

펼쳐서 말리는 게 제일 좋은데요. 그렇지 못할 때는 벽돌 위에 세워서 보관해 보세요.

미세한 구멍이 많은 벽돌은 물기를 잘 흡수합니다. 젖은 신발도 함께 올려두면 좋습니다.


욕실

식초원액을 뿌린 다음 솔로 문질러 닦은 후 물로 헹궈주세요.

물 때 낀 욕조는 물을 받고 베이킹소다 2큰술을 넣으면 청소 끝.

타일 사이사이에 초를 바르면 곰팡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매일 사용한다면 최소한 열흘에 한 번씩은 필터 청소를 해야 합니다.

필터는 칫솔질해 먼지를 털어낸 다음 세제를 푼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침구류

햇빛에 2~3시간 널어 일광소독 하는 게 좋은데요. 장마철에는 물 1:식초 1로 희석해 침구에 뿌리고 전기장판으로 말려 주세요.


매트리스

베이킹 소다를 골고로 뿌려주고 약 30분후 청소기로 빨아들이세요.

베이킹소다가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해주고 습기까지 잡아줍니다.


플러스 정보~

아로마 향초는…

방향, 제습을 동시에 해결해 주고요.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줍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장마철… 향초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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