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그룹, 글로벌 호텔 그룹 블루제이스와 국내 첫 라이센스 계약 체결

입력 2016-06-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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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금요일, COEX ASEM Tower 37층 대회의실에서 이한그룹 이제용회장이 블루제이스 호텔 극동 담당 디렉터인 Luigina marie Webb과 라이센스 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앞서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대표 브랜드 ‘골든튤립(Golden Tulip)’을 국내 처음으로 계약하여 주목 받았던 이한그룹 이제용회장은 이번에 글로벌 브랜드인 블루제이스 호텔(Bluejays Hotel)과 국내 처음으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분양형 호텔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블루제이스 브랜드는 짧은 기간에 아시아권 진출에 성공하며 전 세계 100개국 4,500개의 리조트와 호텔 크루즈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블루제이스 베케이션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로 진행중인 호텔 프랜차이즈를 진행하며 현재 일본과 한국에 4개의 리조트호텔을 베케이션클럽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한그룹과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블루제이스는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을 제공 하고자 레저시설을 겸비한 호텔, 리조트 브랜드로 현재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3Star 세그먼트를 겨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이한그룹 이제용회장은 "대규모 브랜드 호텔들은 지불하는 브랜드 수수료에 비해 지원 혜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깊은 고민을 해왔으며,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블루제이스 호텔 브랜드로 호텔 개발 단계에 소요되는 비용과 운영상에 지불되는 각종 브랜드 수수료를 대폭 줄여 호텔 개발과 운영이 함께 상생하는 win-win 전략이 이번 계약의 배경"이라 설명했다.

블루제이스는 호텔뿐 아니라 리조트, 컨트리클럽, 오피스텔까지 브랜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사북, 경주, 해운대에 호텔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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