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박일호 밀양시장 “시민들께 사죄… 밀양시민 우롱한 결정”

입력 2016-06-21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21일 정부가 신공항 건설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안건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정부의 이번 결정은 또 한번 밀양시민을 우롱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양 11만 시민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밀양이 두 번에 걸쳐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시민들은 지치고 땅값만 올려놨다”며 “이번 결정으로 개발가능성이 소멸돼 밀양 시민들은 절망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해공항을 확장하려면 처음부터 그런 결정을 해야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실의와 허탈에 빠진 11만 밀양 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신공항 추진에 대해선 고민을 거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05,000
    • +9.7%
    • 이더리움
    • 3,118,000
    • +9.9%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15.69%
    • 리플
    • 2,184
    • +14.77%
    • 솔라나
    • 131,000
    • +13.91%
    • 에이다
    • 409
    • +9.65%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16.64%
    • 체인링크
    • 13,330
    • +10.81%
    • 샌드박스
    • 131
    • +1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