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6포인트(0.14%) 상승한 1만7829.7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5포인트(0.27%) 오른 2088.90을, 나스닥지수는 6.55포인트(0.14%) 높은 4843.76을 각각 기록했다.
영국의 오는 23일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EU 잔류파가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신중한 기준금리 인상을 거듭 강조한 것도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