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브렉시트 불안감 재고조에 상승…달러·엔 104.79엔

입력 2016-06-22 0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외환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4시5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82% 오른 104.79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9% 떨어진 1.12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34% 상승한 117.99엔을 기록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44% 오른 94.06엔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여론조사 결과가 다시 브렉시트 찬반 여론이 초박빙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 영향으로 한때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영국 파운드화는 다시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날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1% 떨어진 1.465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공개된 서베이션의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EU 잔류 지지율이 45%로 탈퇴 의견(44%)을 1%포인트 앞섰다. 하지만 이는 지난 18일 공개된 결과와 비교하면 탈퇴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의 격차가 3%에서 1%로 좁혀진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779,000
    • -1.01%
    • 이더리움
    • 4,172,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0.62%
    • 리플
    • 4,010
    • -2.46%
    • 솔라나
    • 272,600
    • -5.12%
    • 에이다
    • 1,229
    • +5.58%
    • 이오스
    • 964
    • +0.63%
    • 트론
    • 367
    • +0.82%
    • 스텔라루멘
    • 510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42%
    • 체인링크
    • 29,190
    • +2.21%
    • 샌드박스
    • 603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