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를 계약 5일가구 전가구 100%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DMC2차 아이파크’는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최고 53대 1, 평균 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정당 계야긱간동안에는 80%를 계약률을 나타냈다. 이후 ‘내 집 마련’ 계약에 1000여명의 신청자라 몰리며 계약 시작 5일만인 지난 19일 일반분양하는 562가구가 모두 계약됐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 59A㎡ 6가구 △ 59B㎡ 2가구 △ 59C㎡ 2가구 △ 84A㎡ 73가구 △ 84B㎡ 125가구 △ 84C㎡ 71가구 △ 84D㎡ 84가구 △ 84E㎡ 85가구 △ 103A㎡ 30가구 △ 103B㎡ 45가구 △ 114㎡ 39가구 등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5만원이다. 전용면적별 평균 분양가는 △59㎡ 1880만~1891만원 △84㎡ 1591만~1650만원 △103㎡ 1524만~1549만원 △114㎡ 1461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정문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