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품평]가격도… 크기도… 부담없이 ‘잘’ 쉬고싶다면…

입력 2016-06-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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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홍보그룹 그룹장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은 비슷하다. ‘안마의자가 있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 가격을 지불하면서 이 정도 크기의 제품을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가?’이다. 그래서 기존 안마의자의 경우 구매 연령대가 다소 높았다. 경제력과 주거형태가 동시에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마의자를 구매하지 않는 고객들의 휴식에 대한 욕구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단지 적합한 제품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아낙라이프 힙라이너는 바로 이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힙라이너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하고 자주 쓰이는 기능을 담아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긍할 수 있는 가격과 기능의 그래프가 만나는 지점에 이 제품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힙라이너는 기존 안마의자들에 비해 크기와 가격 부담이 적어 마사지 소파 입문용으로 추천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북유럽풍 디자인은 집안의 분위기까지 산뜻하게 바꿔준다. 이런 이유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1인 가구는 보통 소파를 구입하지 않는다. 집이 좁아 공간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할 때 책상과 함께 있는 딱딱한 사무용 의자에 앉아 있기는 불편하고, 침대에 눕는 것은 너무 퍼져 있는 것 같아 꺼려지는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게 되는데, 힙라이너는 이때 적절한 대안이 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작은 집에도 부담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마사지를 받으며 편하게 쉴 수 있다. 동시에 TV 시청이나 독서 등도 가능하다. 신혼부부들도 거실이나 안방에 두면 예쁜 디자인이 집안의 포인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이런 제품의 성격을 살려 힙라이너는 제품의 무게를 대폭 줄여 32kg으로 만들었다. 바퀴까지 달려 있어 힘이 약한 여성들도 옮기기에 무리가 없다. 가벼운 무게와 바퀴는 기존 커다란 안마의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다. 필요에 따라 집안 곳곳으로 옮기는 것이 매우 수월하고, 이 단순한 기능이 집안의 공간활용성을 높여준다.

힙라이너는 여성들이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골반 틀어짐을 잡아주는 마사지 기능과 엉덩이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바른 자세와 건강한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힙라이너와 함께 온몸이 쑤신다는 부모님, 매일 야근에 지친 남편, 서로를 챙길 틈도 없는 맞벌이 부부, 입시와 취업 준비로 힘든 자녀들, 반복되는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 등 가족 모두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과 편안함을 챙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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