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폐개혁주, 화폐개혁 이재명 성남시장까지 가세…정치권 이슈에 상승세

입력 2016-06-22 13:45 수정 2016-06-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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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 요구가 다시 거론되는 등 정치권 이슈에 화폐개혁주들이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44분 현재 푸른기술은 전일대비 290원(3.75%) 상승한 8020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한네트(5.82%)도 상승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운열 더민주 의원의 화폐개혁 관련 라디오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며 화폐개혁을 지지하는 주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5만원권 현금은 뇌물수수등 범죄나 불법재산 빼돌리기 은닉용 외에는 다른 용도를 상상하기 어렵다”며 “현금 10만원권 발행과 같은 대책이 아니라 화폐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화폐개혁해서 지하에 숨겨진 현금 다 들쳐내 경제정의 한번 확립하면 좋겠다”고 적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경제민주화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은 최운열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화폐개혁과 관련된 의견을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우리가 쓰는 화폐단위가 너무 커졌다며 화폐단위 변경(리디노미네이션)을 주목적으로 하는 화폐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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