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4번째 멤버 로제 (출처=YG공식블로그)
YG의 새로운 걸그룹 네 번째 멤버 로제가 공개됐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NEW GIRL GROUP - MEMBER #4 : ROSÉ’라는 타이틀로 네 번째 멤버 로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페이스를 자랑했으며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호주 출신에 1997년생인 로제는 만 19세로 2012년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같은 해 지드래곤 미니앨범 ‘One of a Kind’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로제는 능숙한 기타연주는 물론 4년간의 연습생 생활로 다져진 수준급 실력으로 무대 위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제니와 리사, 지수에 이어 네 번째 멤버 로제가 공개되며 어떠한 걸그룹이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