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B투자증권)
송 사장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 MBA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도이치증권, 리먼브러더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경력을 쌓아온 IB 전문가다. 지난 2011년까지 홍콩계 프라이빗에쿼티인 유니타스캐피탈의 한국 대표를 역임하며 다양한 딜에 참여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송 사장은 “ KTB PE의 연륜과 해외 IB에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며 “구조화 금융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선 KTB 금융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