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상군 홈페이지)
이승기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에 대한 조사가 착수됐다.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23일 "찌라시 사진 속 여성은 이승기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일반인 사진까지 도용됐기 때문에 최초 유포자를 선처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승기는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이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며 출산설에 휩싸였다. 또한 이 여성이 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며 일반인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샀다.
이에 이승기 측은 21일 경찰청 온라인 사이버범죄 신고를 통해 온라인상 불거진 루머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해당 신고 건은 22일 서울 강남 경찰서로 배당됐으며 오늘(23일) 수사에 착수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절대 선처해 주지 마세요(clic****)", "군대가 있는 사람한테 그러는 건 좀 아닌 듯(yuhs****)", "당연히 사실이라 생각할 정도였으니 오해해서 미안해요(souk****)"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