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서영교 당무감사 실시키로…김종인 대표 직접 지시

입력 2016-06-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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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4일 친딸을 인턴비서로 채용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서영교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를 하기로 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가 서 의원과 관련해 당무감사에서 사실 여부를 가려줄 것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당무감사가 끝나면 결과를 비대위에 보고한 뒤에 문제가 있다면 당내 윤리심판원에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과거 자신의 딸을 인턴으로, 오빠를 회계책임자 채용한 바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딸의 로스쿨 입학과정에서 서 의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당무감사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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