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서영교 당무감사 실시키로…김종인 대표 직접 지시

입력 2016-06-24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친딸을 인턴비서로 채용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서영교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를 하기로 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가 서 의원과 관련해 당무감사에서 사실 여부를 가려줄 것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당무감사가 끝나면 결과를 비대위에 보고한 뒤에 문제가 있다면 당내 윤리심판원에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과거 자신의 딸을 인턴으로, 오빠를 회계책임자 채용한 바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딸의 로스쿨 입학과정에서 서 의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당무감사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77,000
    • +1.11%
    • 이더리움
    • 4,061,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33%
    • 리플
    • 3,992
    • +5.19%
    • 솔라나
    • 252,600
    • +0.88%
    • 에이다
    • 1,140
    • +0.62%
    • 이오스
    • 932
    • +2.64%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1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27%
    • 체인링크
    • 26,890
    • +1.01%
    • 샌드박스
    • 543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