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장단, 27일 브렉시트 관련 긴급 대책회의

입력 2016-06-26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권사 사장단이 브렉시트(Brexit) 관련 긴급 대응책 마련에 머리를 맞댄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증권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브렉시트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긴급회의에는 황영기 금투협 회장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 수장들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오늘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점검 비상회의 때 증권사들도 한데 모여 대책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와 급하게 결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47,000
    • +2.05%
    • 이더리움
    • 4,850,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7.26%
    • 리플
    • 2,001
    • +5.99%
    • 솔라나
    • 330,100
    • +3.45%
    • 에이다
    • 1,394
    • +9.85%
    • 이오스
    • 1,119
    • +1.82%
    • 트론
    • 280
    • +5.66%
    • 스텔라루멘
    • 698
    • +1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92%
    • 체인링크
    • 24,990
    • +5%
    • 샌드박스
    • 870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