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침대 브랜드 팔로모가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의 제작을 지원한다.
26일 팔로모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팔로모가 제작 진행한 ‘아이가다섯’은 두 주인공이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팔로모 관계자는 “드라마 아이가다섯은 자사 광고 모델인 소유진이 출연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준비하는 드라마 상황과 가장 편안한 수면 건강을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맞아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팔로모는 3대에 걸쳐 50년 이상 오직 건강한 수면의 원칙에 따라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수많은 연구를 통해 모든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품질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세계적인 침대 브랜드다.
이날 방송된 38회에서는 주인공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이 그 동안 주위의 결혼반대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을 끝내고,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리던 결혼을 준비하면서 침대 매장에 들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한편 팔로모는 이번 ‘아이가다섯’ 제작지원을 통해 패밀리침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침대 매장 촬영은 팔로모 논현점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