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트 디즈니와 콜라보…‘도리를 찾아서’스마트폰 홈테마 제공

입력 2016-06-2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7월 7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도리를 찾아서’를 LG 스마트폰 홈테마로 선보였다.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하반기 개봉 영화도 스마트폰용 콘텐츠로 제공해 구매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7월 7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도리를 찾아서’를 LG 스마트폰 홈테마로 선보였다.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하반기 개봉 영화도 스마트폰용 콘텐츠로 제공해 구매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다음달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도리를 찾아서’를 LG 스마트폰 홈테마로 선보인다.

LG전자는 스마트폰 배경화면, 아이콘, 잠금화면 등 홈테마 디자인을 도리를 찾아서 영화 콘셉트로 제작해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용자는 LG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된 스마트월드에서 도리를 찾아서 홈테마 등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긴 사용자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리를 찾아서는 월트디즈니와 픽사가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이다. LG전자가 선보인 콘텐츠는 스마트폰 홈테마 3종 외에 월페이퍼 6종, 리빙 포스터 3종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정글북’을 콘셉트로 제작한 스마트폰 홈테마와 ‘G5’ 전용 360도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LG 전자는 ‘마이 리틀 자이언트’,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 하반기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도 콘텐츠로 순차 제공하는 등 구매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이철훈 상무는 “LG만의 스마트폰용 콘텐츠 역량을 차별화하고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월트디즈니와 협업했다”며“구매고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9,000
    • -1.31%
    • 이더리움
    • 4,623,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5.4%
    • 리플
    • 1,920
    • -10.28%
    • 솔라나
    • 343,400
    • -3.32%
    • 에이다
    • 1,400
    • -6.54%
    • 이오스
    • 1,151
    • +7.37%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48
    • +2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5.81%
    • 체인링크
    • 23,180
    • -1.11%
    • 샌드박스
    • 856
    • +5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