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하면된다’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명의 무대가 꾸며졌는데요. 이날 ‘치명적인 팜므파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팜므파탈은 1라운드에서 ‘토요일 밤에’를 열창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팜므파탈의 무대를 본 연예인판정단 유영석은 “테크닉과 필을 모두 갖춘 실력자”라고 극찬했습니다. 조장혁도 “보통 실력자가 아닌 듯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요. 신봉선은 “오랜만에 여성 가왕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팜므파탈’을 혼성그룹 아반자카파 조현아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팜므파탈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조현아 가왕가자” “소름 돋는 가창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