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렌탈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입력 2016-06-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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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렌탈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KT 경제 경영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탈 시장은 2011년 19조 5,000억 원으로 연간 10.8%씩 성장해 2016년 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렌탈 관련 소비자 상담 1,372건수 중 40% 이상은 계약 해제, 위약금, 청약 철회 등 계약 관련 내용이다. 렌탈 시 혜택, 계약 기간, 위약금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렌탈 서비스의 대표적인 물품으로 정수기나 자동차 등이 있다. 또한, 최근 부모님의 선물 등의 이유로 안마의자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안마의자를 렌탈할 경우 계약 기간 이후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되고, 일시불 구매보다는 부담이 훨씬 적기 때문이다. 렌탈 신청은 인터넷이나 전시장을 통해 손쉽게 가능하므로 개인 정보가 유출될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관련 담당자는 전했다.

LG전자 렌탈 전문점 렌탈넷은 이름, 연락처, 모델명 단 3가지 정보로 빠른 접수를 진행하고, 공신력 있는 LG전자 본사 콜센터의 해피콜을 통해 민감한 개인 정보를 받고 설치가 진행된다. LG전자 안마의자 렌탈 모델은 BM400RIR, BM300RBR, BM300RGR, BM110RBR, BM110RCR 종류이며, 최대 1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고, 설치 등록비는 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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