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 러 유전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 신고 수리

입력 2007-07-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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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는 26일 러시아 빈카(VINCA)사 유전 인수에 대한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이 산업자원부에서 신고 수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당에너지는 오는 31일 계약금 500만달러를 빈카사에 지불하고 계약금 지급과 동시에 빈카 유전 경영에 참여하는 등 유전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당에너지는 러시아 빈카 유전 70% 지분인수 금액은 2500만달러로 내년 1월까지 4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며 인수자금은 개인 대주주 및 외부 투자자,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충당할 예정으로 이미 필요한 인수자금은 전액이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예당에너지 관계자는 "내년 이후 2~3년 내 투자될 6000만달러의 생산투자자금은 계열사 및 대주주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조달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석유를 본격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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