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25일 새벽 서울 이태원 모 클럽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이주노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여성들은 경찰에서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켰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클럽 내부의 현장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데요. 오는 30일 이주노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네티즌들은 “요즘 연예계 진짜 시끄럽네” “어린 부인과 아이들이 걱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