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천연기반 여성탈모제 세계 1위 ‘놀크린우먼’ 국내 판매 독점 계약

입력 2016-06-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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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천호식품)
(사진제공=천호식품)

영국시장 1위 탈모개선 건강기능식품 ‘놀크린우먼’이 국내에 상륙한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은 25년의 역사의 덴마크 바이오 기업 파마메디코와 영국시장 1위 탈모개선 건강기능식품 ‘놀크린우먼’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993년 출시된 놀크린우먼은 천연원료 기반의 세계 1위 여성 모발성장 건강기능식품으로, 균형이 깨진 모발 성장주기와 모낭의 수명, 기능을 정상화해 탈모를 개선하고 모발이 건강하도록 돕는다.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 대표시장인 영국에서는 20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에서 1분에 15개씩 팔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그 동안 국내에서도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했다.

놀크린우먼은 약물을 첨가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비오틴과 말렉스를 함유했다. 비타민 중 하나인 비오틴은 에너지 생성과 피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부족 시 피부가 벗겨지고 탈모가 생긴다.

이 제품에는 비오틴 성인 일일권장량인 30ug보다 무려 6배나 많은 180ug이 함유돼있다. 상어연골추출물인 말렉스는 모낭 발달에 핵심적 역할을 하며, 모발성장을 자극하고 모발성장주기의 성장기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렉스는 미국식품의약국(FDA)와 유럽식품안전청(EFSA)를 포함한 여러 기관으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놀크린우먼은 임상실험을 통해 탈모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바 있다. 임상 실험 결과 놀크린 섭취 고객 중 83%가 효과를 경험했으며, 모발성장활동이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2년 모발성장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로 세계모발학회 전문가들이 뽑은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럽 저널에서 탈모분야 선도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부터 2년 연속 영국 약사들이 선정하는 모발분야 우수제품상도 수상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놀크린우먼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놀크린우먼 국내 출시로 탈모로 자신감을 잃은 여성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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