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8일 오전9시30분 서울사옥 아뜨리움에서 M&A 전문기관(31사) 및 SPAC(59사)과 함께 'KRX M&A 중개망 시연회 및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앞서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거래소는 이날 오전 서울사옥에서 M&A 전문기관 31곳 및 SPAC 59곳과 함게 'M&A 중개만 시연회 및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M&A 전문가들에게 M&A 중개망의 구성, 활용방안 및 관련제도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거래소는 국내 M&A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M&A 정보를 집적해 오는 30일 'KRX M&A 중개망'을 열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M&A 전문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온·오프라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M&A중개망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