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7월 경기전망지수 87.9… 전월比 2.2p↓

입력 2016-06-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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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SBHI)가 87.9로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 중 제조업은 전월 대비 4.0포인트 하락한 87.5이었으며, 비제조업은 1.1포인트 하락한 88.1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내수(89.9→87.7), 수출(91.0→88.5), 경상이익(86.5→85.6), 자금사정(85.5→85.2), 고용수준(97.6→97.1) 모든 항목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제조업에서는 ‘음료’(82.1→101.8),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89.4→96.8) 등 5개 업종은 상승한 반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98.2→83.4),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102.7→90.1) 등 17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교육서비스업’(94.3→122.3),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89.8→94.5) 등 6개 업종에서 상승했지만, ‘건설업’(90.7→84.9), ‘부동산업 및 임대업’(92.5→87.2) 등 5개 업종은 하락했다.

한편,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69.8%, 중기업은 0.2%포인트 하락한 77.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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