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전 봉산초 ‘불량급식’에 학부모들, 영양사·조리사 전원교체 요구

입력 2016-06-28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친박’ 김태흠, 사무부총장 자진사퇴…계파갈등 일단락

교대역 ‘묻지마’ 흉기 난동 4명 부상… 인도·차도 넘나들며 흉기 휘둘러

"술 마신 것 이르겠다" 협박…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고교생 22명 5년만에 붙잡혀

'○월 ○번째 ○요일' 공휴일 요일제 검토… 연휴 늘어날까?


[카드뉴스] 대전 봉산초 ‘불량급식’에 학부모들, 영양사·조리사 전원교체 요구

대전 봉산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비위생적인 급식을 이유로 영양사와 조리사 전원교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학부모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급식시설과 급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과 이물질이 검출돼 개선을 요구했으나 학교장과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방치했다며, 급식 질 향상과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5~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급식에서 머리카락, 휴지, 플라스틱 조각 등이 나왔다는 응답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일부 조리원이 학생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상습적으로 했다며 이에 대한 처벌도 요구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87,000
    • -0.79%
    • 이더리움
    • 4,664,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0.42%
    • 리플
    • 2,030
    • -2.31%
    • 솔라나
    • 350,200
    • -1.82%
    • 에이다
    • 1,436
    • -5.53%
    • 이오스
    • 1,176
    • +9.09%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807
    • +1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2.45%
    • 체인링크
    • 24,870
    • +0.89%
    • 샌드박스
    • 860
    • +4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