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이성경, 부원장 장현성에 "박신혜 쫓아내야 되지 않나"

입력 2016-06-28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닥터스' 방송 캡쳐)
(출처='닥터스' 방송 캡쳐)

'닥터스'에서 이성경이 장현성을 찾아가 혜정을 다른 팀으로 보내달라 요청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4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뛰어난 실력으로 활약하는 것이 못마땅한 진서우(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은 국일병원 부임 첫날 진서우와 마주쳤다. 진서우는 "네가 어떻게 의사야. 네가 어떻게 나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냐고"라며 얕잡아 봤다. 진서우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다음 주 부임한다는 걸 말하면서 "알고 계획적으로 온 거잖아"라고 쏘아붙였다. 유혜정은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안 믿을 거잖아"라고 대응했다.

진서우는 부원장 김태호(장현성 분)를 찾아가 "빨리 내보내는 게 우리 신경외과를 위해 좋다고 생각한다"며 유혜정에게 어떤 사생활이 있는 듯 말했다. 그런 진서우에게 김태호는 "말씀 드릴 수 있는 사생활은 말할 수 있는 사생활이라는 것보다 훨씬 공격적이다"고 "마음을 좀 여유롭게 가져라"라고 충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정이 격투 연습을 하는 곳으로 찾아갔다. 서로 공격을 주고 받던 중 홍지홍이 유혜정을 눕혀 제압하고 말았다.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며 다시 피어오르는 묘한 감정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4,000
    • -0.27%
    • 이더리움
    • 4,768,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2%
    • 리플
    • 1,987
    • +3.87%
    • 솔라나
    • 342,600
    • +0.2%
    • 에이다
    • 1,406
    • +1.37%
    • 이오스
    • 1,140
    • -0.78%
    • 트론
    • 288
    • +1.41%
    • 스텔라루멘
    • 700
    • -6.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1.65%
    • 체인링크
    • 25,500
    • +10.2%
    • 샌드박스
    • 1,046
    • +2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