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민의당 “김수민 박선숙 기소시 당원권 정지”

입력 2016-06-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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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민의당 “김수민 박선숙 기소시 당원권 정지”

국민의당이 억대 리베이트 파문에 연루된 김수민ㆍ박선숙 의원에 대한 징계방안을 내놨습니다. ‘검찰이 기소할 경우 당원권 정지’라는 당헌 당규를 따르기로 한 건데요. 제명이나 출당 등 강력한 제제 요구도 있었지만 지도부는 다수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결론이 내려진 뒤 “당 대표로서 뼈아픈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법적 판단 결과에 따라 한치의 관용 없이 단호하고 엄격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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