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생명은 ‘나를 위한 보험’이란 콘셉트로 ‘제로(ZERO)’ 시리즈 상품 7종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제로’는 불필요한 보장은 덜어내고 암, 성인병, 상해 등 질병과 사고 위험을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과 치료를 포함한 시각·청각·후각 등 얼굴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전용 상품도 출시했다.
현대라이프 제로 상품군을 살펴보면 △암보험 △여성전용 암보험 △성인병보험 △상해보험 △여성전용 상해보험 △얼굴건강보험 △양·한방건강보험 등이 있다.
암보험은 빈도가 높은 소액 암부터 비용이 많이 드는 고액 암까지 최대 1억 원을 보장한다. 진단금은 물론 수술, 입원, 항암치료비까지 보장한다. 여성전용 암보험은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 특화 암까지 추가 보장한다.
성인병보험은 업계 최초로 리스크가 큰 뇌와 심장 질환을 기본으로 보장하고 폐와 간, 신장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해보험은 중대 사고부터 일상생활 사고까지 발생 시 진단, 수술, 입원, 치료비를 보장한다. 여성전용 상해보험은 강력범죄 피해와 외모 특정 상해를 추가로 보장한다.
얼굴건강보험은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치과 및 얼굴 질환 치료를 보장한다. 치과 보철 치료와 각막이식 등 눈 질환 치료, 청각과 후각 질환 치료, 얼굴 장애 등이 보장 대상에 속한다.
양·한방건강보험은 국내 최초로 3대 중대질병 발생 시 양·한방 치료비를 같이 보장한다.
현대라이프 제로 상품은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 차감 없이 월 보험료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제로와 함께 고객의 보험 혜택에 기반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나’, ‘가족’, ‘노후’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라이프 제로 상품 라인업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다이렉트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